프로축구 울산이 10위 수원FC에 진땀승을 거두고 9위를 지켜 1부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안방에서 패배할 경우 강등권인 10위로 떨어지는 울산은 후반 1분 루빅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후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으로 상대 공세를 막아낸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수원FC 싸박이 골망을 흔들어 동점 골을 내주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1대 0으로 진땀승을 거둔 울산은 수원FC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9위를 지켜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만 더하면 잔류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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