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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미국 경악하게 만든 '6살 총격범' 법원이 내린 결정은

미국 초등학교 수업 중에 6세 학생이 쏜 총에 맞아 다친 전직 교사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약 144억 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2023년 1월 당시 총알은 교사 애비 즈워너의 손을 관통한 다음 심장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는데요. 즈워너는 2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해당 학생이 학교에 총을 가져왔다고 여러 차례 학교 측에 경고했음에도 교감 에보니 파커가 이를 무시하고 적당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교감을 상대로 4000만 달러(약 58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나홍희 / 디자인: 임도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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