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 내란 특검의의 수사 기간 연장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대통령실은 "특검 수사를 통해 내란청산과 국민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란특검법상 허용된 마지막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8일 수사를 시작한 내란특검의 수사 기간은 앞서 2차례 연장으로 이번 달 만료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연장 요청 승인으로 내란특검의 수사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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