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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돼지농장 화재로 돼지 200여 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용인 돼지농장 화재로 돼지 200여 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 용인 돼지농장 화재현장

오늘(6일) 새벽 3시 19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면적 1천200여㎡ 규모의 농장 3개 동이 타고,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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