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일반부 87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한 박혜정(고양시청)이 용상 2차 시기에서 155kg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역도 종목 체급이 12개로 늘었습니다.
국제역도연맹(IWF)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LA 올림픽 역도 종목 체급을 늘리는 고무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 연맹은 남자 6개, 여자 6개, 총 12개 체급 등급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LA 올림픽에서 선수들은 남자 65㎏급, 75㎏급, 85㎏급, 95㎏급, 110㎏급, 110㎏ 이상급, 여자 53㎏급, 61㎏급, 69㎏급, 77㎏급, 86㎏급, 86㎏ 이상급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올림픽 역도 정식 종목 체급 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15개에서 2021년 도쿄 대회 14개로 줄었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10개로 더 줄어들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남자 61㎏급, 73㎏급, 89㎏급, 102㎏급, 102㎏ 이상급, 여자 49㎏급, 59㎏급, 71㎏급, 81㎏급, 81㎏ 이상급이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습니다.
2028년 LA에서는 남녀 1체급씩, 2체급이 다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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