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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아태지역 디지털 격차 함께 메우자"

시진핑 '미국 우선주의' 겨냥…'다자주의'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일) "인공지능(AI)은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며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과 함께 아태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메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미래의 변화에 준비된 아시아태평양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를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아시아태평양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촉진할 것"이라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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