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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성매매 골목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유 / 스브스뉴스

영등포역 대로변, 소방서, 백화점, 타임스퀘어 사이
유리방 건물이 깔린 수상한 골목.

밤이 되면 커튼이 걷히고, 
킬힐을 신은 여성들이 등장하는 이곳은
영등포역 성매매 집결지입니다.

2020년 재개발 예정을 알렸던 이곳은
2025년 현재, 왜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걸까요?

서울 5대 성매매 집결지 중 유일하게 남은 영등포.
그 비밀을 스브스뉴스가 추적했습니다.

프로듀서 김혜지 / 편집 문소라 / 디자인 김하경 / 내레이션 박은영 / 담당 인턴 박지민  / 연출 김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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