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고단한 현대 사회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해방'과 '진정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장인들의 해방과 유쾌한 극락'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양경수 작가는 특유의 유머 감각과 사회적 통찰력이 담긴 회화 및 복합 예술 작업을 선보인다. 특히 직장인들의 현실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깊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두 개 층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해방의 여정'을 제공한다.
 
 
     
   6층 '직장인 처방전'은 현대 미술적 표현을 통해 직장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해소하는 '예술적 힐링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고, 7층 '극락전'은 6층에서 처방을 받은 직장인들이 상징적으로 도달하는 '해방의 공간'이자 작가의 또 다른 세계관이 담긴 현대 불교미술전시이다. 종교를 떠나 '힙'하고 유쾌한 극락을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고생 끝에 극락 온다》는 단순한 풍자를 넘어, 현대 사회 직장인들이 느끼는 정서적 피로와 해방의 욕망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나누는 동시에, 스스로의 고단한 일상을 되돌아보고 **'극락'**이라는 상상적 공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정보
작가 양경수 (그림왕 양치기)
기간 2025년 10월 31일(금) ~ 11월 16일(일)
장소 갤러리 이트리움 (서울 마포구 동교로 233 6,7층)
운영 시간매일 12:00 ~ 21:00
입장료 무료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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