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시행 관련 시스템도 대부분 복구돼 11월 예정인 한국어능력시험은 모두 정상적으로 치러집니다.
홈페이지 정상화로 기존 시험 응시자는 홈페이지에서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치러지는 한국어능력시험 제103회 PBT(지필시험), 제10회 IBT(인터넷 기반 시험)도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11월 16일 제103회 PBT 시험은 국내 3만 6천여 명, 국외 11개국 4만 9천여 명이 지원하였으며,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수험표 출력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접수 기간 중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던 11월 29일 제10회 IBT 시험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홈페이지에서 추가 접수 후, 국내·국외(3개국)에서 시험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스템 장애 기간 중 시험일이 있었던 제102회 PBT 시험(10월 18∼19일)은 백업 자료를 바탕으로 정상 시행했으나, 제9회 IBT 시험과 제9회 말하기 평가(10월 25일)는 시험 방법 특성상 반드시 시스템 구동이 필요해 시험이 취소됐습니다.
시스템 복구에 따라, 제9회 IBT 시험 지원자 대상으로 환불 조치를 진행하면서 제10회 IBT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는 개별 안내를 통해 특별 접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단, 국내에서만 시행될 예정이었던 제9회 말하기 평가는 연내 시험 일정이 없고 응시인원 규모가 100여 명으로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점 등을 고려해 취소·환불 조치만 진행됐습니다.
(사진=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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