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 지역 제조 업체 10곳 가운데 7곳이 올해 매출이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인천 기업 235곳을 조사한 결과 72.7%는 올해 매출 실적이 목표치보다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영업 이익이 목표치에 못 미칠 것으로 본 기업도 전체의 77.9%에 달했습니다.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의 원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또 이자 등 금융 비용 증가와 관세 증가 등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 10곳 중 6곳은 경영상 가장 큰 애로 요인으로 내수시장 침체를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수출 시장 경기 둔화 21.1%, 시장 경쟁 심화 11.2%, 공급망 등 생산 차질 4.7% 순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가장 필요한 입법으로는 조사 대상 기업의 27%가 고용과 노동 시장 유연화를 꼽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이나 투자·연구·개발 혜택 확대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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