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KT가 접전 끝에 현대모비스를 꺾고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4쿼터 중반까지 역전에 재역전이 반복되는 '시소게임'이 이어졌는데요. 
  
 
  
 종료 5분 36초 전, 73:73에서 KT 힉스가 꽂아 넣은 이 3점슛이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이 됐습니다. 
  
 
  
 이후 박무빈과 이승현, 해먼즈 등 모비스 선수들이 끊임없이 슛을 던졌지만 모두 림을 외면했고, 종료 8초를 남기고 던진 전준범의 3점슛마저 림을 맞고 나왔습니다. 
  
 
  
  KT도 힉스의 외곽슛 이후 단 1점도 추가하지 못했지만, 3점 차 리드를 지켜낸 끝에 76:73으로 모비스를 꺾고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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