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재용, 의선, 짠!" 세상 화려한 치맥 나들이…"갑자기 어디가?" 젠슨 황 손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만났습니다. 오늘(30일) 황 CEO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근처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 회장, 정 회장을 만났습니다.

세 사람의 만남이 예정된 점포 앞은 예정 시간 전부터 취재진과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겨우 점포에 들어온 뒤 젠슨 황은 두 회장에게 일본 술 등에 서명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맥주를 받아 주변과 건배를 나누고 치맥 회동이 시작되는가 싶던 순간, 젠슨 황이 두 회장은 두고 갑자기 인파로 가득한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이윽고 시민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기 시작했는데요. 어떤 물건이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소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