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고섬어워즈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국제장편영화상 부문과 각색상 그리고 주연 배우 이병헌 씨가 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전작 헤어질 결심에 이어 두 번째로 고섬어워즈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한국영화가 돼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고섬어워즈는 예술성과 완성도,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초청해 왔습니다.
특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 가운데 하나인 만큼,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화면출처: the go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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