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최고의 약이라는 말 들어보셨을까요?
디지털 시대 속 젊은 세대들 사이에 색다른 디톡스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색다른 디톡스라니 어떻게 하는 건가 했는데 왜 아무것도 안 하는 걸까요?
스마트폰, TV 음악 아무것도 없이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모든 외부 자극을 차단한 채 오롯이 지루함을 견뎌내는 이른바 로도깅 챌린지입니다.
일정 시간 알람을 맞춰놓고 바닥에 앉아서 전자기기 없이 가능한 한 오래 멍하니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는 게 핵심이라고 하네요.
짧게는 하루 5분부터 시작해 점점 1시간까지 시간을 늘려 도전하는데 이러면 도파민 자극에 덜 의존하게 되고 자기 생각에 온전히 집중하는 능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Monkeyless, avasfocusguide, reesebumps, liaadiot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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