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V리그에서 지난 시즌 남자부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에서 3대 1로 이겼습니다.
레오가 팀 내 최다인 21득점에 블로킹 3득점, 서브에이스 2개를 곁들이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개막 3연승을 질주한 현대캐피탈은 선두를 지켰고, 한국전력은 개막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40점을 터뜨린 실바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은 은퇴한 김연경의 공백을 실감하며 개막전 승리 후 3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