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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11월 1일 제4회 '핸볼 페스티벌' 개최

대한핸드볼협회, 11월 1일 제4회 '핸볼 페스티벌' 개최
▲ 백령도 북포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핸볼 수업

대한핸드볼협회가 오는 토요일(11월 1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제4회 '핸볼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핸볼'은 대한핸드볼협회가 2021년 개발한 학교형 스포츠입니다.

핸드볼에 비해 부드러운 소재의 공과 득점형 골대를 사용하며 골키퍼 없이 몸싸움을 금지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핸볼 수업'을 전국 5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서해 5도 지역인 백령도 북포초등학교에서도 핸볼 용품 보급과 전문 강사 강습을 진행했습니다.

찾아가는 핸볼 수업에는 이상은, 배민희, 김선화, 윤현경 등 국가대표 출신 강사들이 직접 지도에 나섰습니다.

제4회 핸볼 페스티벌은 신한카드 후원으로 열리고, 11∼12월에는 전국 권역별 핸볼 리그가 진행됩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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