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3주기인 오늘(29일) 영상 추모사를 통해 "참사 유가족과 국민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날, 국가는 없었다"며 "지켜야 했던 생명을 지키지 못했고, 막을 수 있던 희생을 막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유가족을 향해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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