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화) 첫 방송된 SBS '뉴스헌터스'는 사회 곳곳의 이슈와 현상을 예리하게 포착해 진짜 이야기를 추적하는 신개념 시사 토크쇼다. 김종원 기자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공동 앵커로 나서 깊이 있는 분석과 현장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문제와 달아오른 주식시장 분석, 사건X파일코너에서는 산후도우미의 영아 학대 사건을 다룬 '공포의 따귀 할머니'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관심이 갈만한 핫이슈를 편안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속도감 있는 진행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뉴스헌터스'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2049 시청률 기준으로는 전체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20위에 올라, 젊은 시청자층에 소구력 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SBS 관계자는 "첫 방송부터 많은 시청자분들이 '뉴스헌터스'의 새로운 시도에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현실을 직시하고 진실에 다가서는 유익한 시사 뉴스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헌터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 50분에 SBS와 공식유튜브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