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마약 밀매, 자금 세탁을 하는 조직의 두목으로 지목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38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멜리사 사이드(23)는 마약 유통·자금 세탁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사이드는 바이아주와 상파울루 일대에서 불법 약물을 밀수·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SNS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법망을 피하는 방법을 조언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류지수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사이드는 바이아주와 상파울루 일대에서 불법 약물을 밀수·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SNS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법망을 피하는 방법을 조언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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