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분당경찰서 전경
오늘(29일) 오전 7시 58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판교)의 한 임대 오피스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굴착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해당 건설현장의 지하 지점에서 근무 중이던 작업자 A 씨가 굴착기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숨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은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A 씨는 하청업체에 소속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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