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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지루한 쇼팽 콩쿠르? 그래도 관심 폭발하는 이유ㅣSBS 이경원 기자, 김영욱 PD [커튼콜 285]

세상 지루한 쇼팽 콩쿠르? 그래도 관심 폭발하는 이유ㅣSBS 이경원 기자, 김영욱 PD [커튼콜 285]
 
5년마다 전 세계 음악팬들을 들썩이게 하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Chop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그 제19회 대회가 올해 10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커튼콜 285회는 SBS 대표 ‘클래식 환우(중증 애호가)’로 통하는 이경원 기자, 김영욱 PD와 함께 이번 콩쿠르를 결산하는 특별한 ‘쇼팽 수다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에릭 루(Eric Lu)의 우승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시아 피아니스트들의 약진, ‘당 타이손(Đặng Thái Sơn)’ 파워, 그리고 파치올리·스타인웨이·시게루가와이 등 피아노 브랜드 경쟁까지 유튜브 시대 콩쿠르의 새로운 풍경을 함께 해부합니다. 이혁·이효 형제, 데이비드 크리쿨리, 빈센트 옹 등 개성 넘치는 연주자들의 이야기부터 “콩쿠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질문까지, 병세가 심각한 클래식 ‘환우'들의 수다는 끝이 없습니다.

유튜브 재생목록에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 SBS 이경원 기자, 김영욱 PDㅣ글·편집 : 김은혜 PD
사진 출처 : Chopi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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