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조나탄
멀티골로 제주의 10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마침표를 찍은 유리 조나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리 조나탄이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원정에서 2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2대 1 승리를 이끌어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리 조나탄의 멀티골 덕분에 제주는 10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3무 7패)의 고리를 끊고 11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베스트 팀은 포항을 2대 0으로 물리친 대전하나시티즌이 차지했습니다.
베스트 매치는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가 뽑혔습니다.
서울은 2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에 4골을 쏟아내 4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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