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열린 오늘(27일) 밤 8시 15분쯤 야구를 관람하던 LG 팬인 5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그는 4회 말에 병원에 실려갔고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 KBO 관계자들은 상황을 접하고 야구팬이 이송됐다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허 총재는 "팬이 사고를 당해서 걱정이 됐고, 챙겨야 할 것 같아서 병원에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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