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브레넌
마이클 브레넌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브레넌은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브레넌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섰습니다.
그러나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일몰로 2라운드가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2라운드 종료 시점 순위는 바뀔 여지가 있습니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브레넌은 올해 PGA 3부 투어에 해당하는 PGA 투어 아메리카스에서 3번 우승하며 상금왕에 올라 2026시즌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로 승격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숨에 정규 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국적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