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8시 51분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 둔 1t 트럭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트럭을 포함해 차량 3대가 전소되고 1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3천5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럭 내부 전자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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