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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만나는 신라 왕경…'XR 버스' 첫선

경주 APEC 참가자들을 태우고 주요 유적지를 운행할 확장현실 이른바 XR 버스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만든 골든 신라 XR 버스 시승식을 황룡사 역사문화관과 월정교, 첨성대 구간에서 열었습니다.

첨단 XR 기술에 신라의 역사.문화를 융합한 이동형 관광 콘텐츠인 XR 버스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11월) 2일까지 APEC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선보이고, 다음 달 5일부터는 일반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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