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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벌러덩'…태연히 폰질까지 "아찔 주행"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트렁크에 타고 아찔 주행'입니다.

한 남성이 달리고 있는 승용차 트렁크에 누워 있죠.

경기도 안산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이 자세로 태연히 스마트폰까지 보고 있었는데요.

속도가 빠르지 않더라도 급정거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모습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글쓴이는 경찰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렁크에 사람을 태우고 운전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을 받거나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렁크가 안방도 아니고 왜 이러나" "경찰은 뭐 하나, 저런 사람들 안 잡아가고" "사고 나면 또 한국 탓만 하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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