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에서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명태균 씨는 2021년 오세훈 시장을 7차례 만났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오 시장의 지시로 사업가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맞대응을 자제한 채 "답변하지 않겠다"고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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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김민정, 영상편집 : 이승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