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장 모인 시민들
프로야구 가을야구가 3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입장권 2만3천68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총 관중 수는 10경기 22만 580명으로 늘었습니다.
PO는 지난해 1차전부터 최근 8경기 연속,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최근 31경기 연속 만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