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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 서자마자 1스트라이크?…가을야구 승부처에서 나온 '2구 삼진'

어제(21일) 대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한화가 삼성에 5대 4,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삼성은 8회 선두타자 안타와 희생번트로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최고참' 강민호가 피치클록 위반으로 타석에 서기 전 스트라이크를 받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패해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제공 : 티빙·KBO,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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