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 대통령 "청년 미래 위해 힘 모아야…고용 위한 모든 방안 강구"

이 대통령 "청년 미래 위해 힘 모아야…고용 위한 모든 방안 강구"
▲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2일) 어제 열린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준 한국경제인협회와 모든 참여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절실한 과제 앞에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나섰다. 어제 박람회는 이 같은 협력의 결실이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언급하며 기업의 채용 계획을 발표하는 등 청년 채용 동참 요구에 응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런 흐름이 중견기업까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경제적 인센티브를 포함해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고용에 나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