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그 안에 타고 있던 15명이 약 2시간 동안 갇혀 있다 구조됐습니다.
어제(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 33분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5명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15명이 갇혀 있었고, 오후 8시 36분 구조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