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284회에서는 한국 뮤지컬학회 초대 회장을 맡은 고희경 홍익대 공연예술 대학원 교수를 만나 봅니다. 한국에서 탄생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토니상 6관왕은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 뮤지컬 산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뉴스였죠. 고희경 뮤지컬학회 초대 회장은 서울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넘어 뮤지컬 산업의 또 다른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해외에서 먼저 나왔다고 했는데요, 이 중요한 시기에 창립된 뮤지컬학회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뮤지컬 학회가 한국에서 창립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 뮤지컬' 시대를 열어가는 첫걸음, 함께 들어보세요.
유튜브 재생목록에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 뮤지컬 학회장 고희경ㅣ글·편집 : 김은혜 PD
▶ <SBS 골라듣는 뉴스룸>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 접속하기
-
'유튜브' 접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