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순회 부상 방지 교육
KBO는 전국 중학교 20곳과 고등학교 10곳을 순회하며 2025 KBO 유소년 순회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LG 김용일 수석 트레이너, KT 구자욱 트레이너, NC 박래찬 트레이너 등 프로 구단의 트레이너가 중·고등학교 야구팀을 방문해 부상 방지 이론과 실기를 가르치고 트레이닝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6월부터 총 30개 학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KBO는 참가 학교에 80만 원 상당의 트레이닝 장비를 제공했습니다.
KBO 의무위원회는 12월 6일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 세미나를 개최해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자기 관리 역량 증대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진=KBO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