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정관 장관 "미, 전액 현금 투자 요구 상황은 아냐"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현재 전액 현금 투자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출장에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난 김 장관은 미국 측이 우리 측 의견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측면이 있다며, 외환시장 관련 부분에서 한미 양측이 가장 큰 차이가 있었는데 상당 부분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