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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1인당 GDP 타이완에 추월 당할 듯"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세 계단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타이완은 38위에서 35위로 상승해 22년 만에 한국을 역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MF는 한국이 오는 2028년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지만, 세계 순위는 계속 떨어질 걸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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