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파이브 하는 토미 현수 에드먼(왼쪽)과 김혜성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차전에서 3대 1로 이겼습니다.
1,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승리한 다저스는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선발 투수 글래스노우가 5와 3분의 2이닝을 피안타 3개, 탈삼진 8개, 1실점으로 호투했고, 간판스타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