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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FC 국제 선수상' 수상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김민재에 이어 한국인으론 3번째로 아시아축구연맹이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강인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 축구연맹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제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제무대에서 뛰는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인정받은 것인데요.

4차례 수상한 손흥민, 2022년 수상자 김민재에 이어 한국 선수로 3번째, 횟수로는 한국인 6번째 수상입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49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뜨리며 팀의 4관왕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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