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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초행길 달리다 바다에 빠진 승용차서 2명 탈출

빗속 초행길 달리다 바다에 빠진 승용차서 2명 탈출
▲ 바다에 빠진 승용차

어제(16일) 오전 5시 24분 부산 강서구 명지 중리항에서 승용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운전자 A(58)씨와 동승자 B(56)씨가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운전자는 "초행길에 비가 많이 내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길을 잘못 들었다가 바다로 빠졌다"고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해경은 해당 사고지점에 차량 추락 방지턱을 설치해 달라고 강서구에 요청했습니다.

(사진=부산 해경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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