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씨가 데뷔 40년 차를 맞아 자신의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에세이를 출간합니다.
29일 출간하는 후회하지마는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 말자는 모토로 살아온 과정을 돌아보고, 국민 배우로 불리기까지의 애환을 담았습니다.
박중훈 씨는 막연히 60살쯤 돼서 책을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올해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여름 내내 대관령 기슭에 들어가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출간을 앞둔 오는 23일에는 북토크를 열어 독자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사유와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