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의 배우 함은정 씨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다음 달 30일 결혼합니다.
어제(16일) 함은정 씨 측은 소중한 인연과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계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199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함은정 씨는 2009년 티아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병우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와 PMC 더 벙커를 연출했고, 오는 12월 SF 재난 영화 대홍수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