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2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를 앞두고 기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는 박람회에 585개 기업이 참가하고, 지난해보다 해외 비중이 20%로 높아졌다면서 CES와 MWC에 선보인 첨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유치하는 등 질적 성장에도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빌리티, 로봇, AI 분야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16개 나라 87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회의와 북미·유럽권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는 구매 상담회도 열린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