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에서 각각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두 나라가 자국에서 모든 경기를 치르고, 일정상 유리한 조건을 부여받으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라크와 UAE 감독은 "중립 경기장에서 열려야 할 대회가 불공정하게 운영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아시아 4차 예선에서 벌어진 논란의 전말,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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