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 화물선이 정기 취항합니다.
제주도는 내일(16일) 중국 칭다오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컨테이너선이 취항해 오는 18일 오후 제주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식 운항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고, 매주 수요일에 입항하는 일정으로 연간 52항 차가 운항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직항로 취항으로 운송 기간이 단축되고, 물류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I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