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어제(12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읍 형호리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경북도청 소속 6급 공무원 A(4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유서에 최근 직장에서 겪은 어려움들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경북도는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