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오늘(12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플라스틱 포장용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원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오후 3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