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현지시간 9일 정오, 우리 시간 저녁 6시에 가자지구 평화구상 1단계 합의안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협상 내용을 보고받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현지 시각으로 9일 정오에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세이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가자지구 평화 구상 1단계 합의 서명식이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합의서 서명이 이뤄진 즉시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