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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트에 시속 45km…아동용 스포츠카에 '입이 떡'

추석 명절 가족 모임을 앞두고 어린 자녀나 조카 선물 고민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러시아에서는 아동을 위한 초호화 자동차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전적이면서도 날렵한 외관이 참 근사하죠.

러시아에서 출시한 아동용 전기 스포츠카입니다.

독일 업체가 1950년대 제작한 한 전설적 스포츠카의 모습을 그대로 축소했고, 1.5kW 전기 모터를 장착해 최고 시속 45km까지 실제로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앞뒤 조절이 가능한 가죽 시트에 변속 모드 선택기와 조명도 실제 작동하는 등 웬만한 고급차 못지않게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고 합니다.

단순한 아동용 장난감을 넘어 전설적인 명차의 상징성을 현대 기술로 복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판매가는 우리 돈 6천800만 원이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Aleksey Merce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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