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0시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 한 대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3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맨 뒤에서 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