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wiz에 1라운드 6순위 지명을 받은 전주고 박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야구 kt wiz는 2일 2026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KT는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한 전주고 투수 박지훈과 계약금 2억 6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2라운드 지명선수인 유신고 내야수 이강민과는 1억 3천만 원, 3라운드 지명선수 충암고 내야수 김건휘와는 1억 원에 도장 찍었습니다.
이 밖에도 4라운드 지명선수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8천만 원), 5라운드 지명선수 동원과기대 투수 고준혁(7천만 원) 등 모든 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